SC제일은행(행장 박종복)은 오는 12월 말까지 리버풀FC의 축구 전술을 자산관리(WM) 전략에 접목한 'SC제일은행과 함께하는 부자되기 전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SC제일은행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은 2010년부터 리버풀의 공식 메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밀레니얼 세대와 자산관리에 관심있는 고객의 자산 증식 전략에 축구의 빌드업(공격 전개) 전술을 녹인 것이다. 차근차근 자산을 쌓아나가는 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축구 전술을 가미한 단계적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빌드업은 상대편 허점을 노리면서 수비에서 공격으로 점진 전환해 골까지 성공시키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공격 전술 전개 과정을 뜻한다.
캠페인은 4단계로 구성되며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로 공개한다.
각 단계의 자산관리 핵심 전략을 리버풀 선수들의 실제 경기 영상에 담았다. △1단계(3월~4월)는 '일찍 시작하고 꾸준한 투자로 부자되기' △2단계(5월~7월)는 '투자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실행하기' △3단계(8월~10월)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자산관리 전문가와 함께하기' △마지막 4단계(11월~12월)는 '투자목표를 달성하는 멋진 미래 만들기'로 구성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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