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인천터미널점 지하 1층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KIRSH)'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1020대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가진 '키르시'가 백화점 처음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다. 내달 30일까지 약 2달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전개 후 6월에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키르시의 스트리트 의류 아이템을 기본으로, 잡화 브랜드 '키르시 포켓'의 모자, 핸드폰케이스 등 잡화 상품 및 작년에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키르시 블렌딩'의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을 기념해 '빅 체리 티셔츠'와 '데님 트러커' 등 인기 상품 40~50%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연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