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재택근무·홈스쿨링을 위한 노트북, 모니터 등 정보기술(IT) 기기를 특가 판매하는 'IT&PC 브랜드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IT 기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상품을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 국민카드·하나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에 더해 딜 쿠폰할인이 최대 13%까지 추가 적용된다. 행사 품목은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 태블릿 등이다.
대표 상품은 노트북이다. 티몬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신모델과 인기 모델을 엄선해 최고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무용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24인치 및 27인치 모니터를 특가로 선보인다. 프린터는 최대 23%까지 할인한다.
티몬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전자제품을 선정해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한다”면서 “직장인, 학생 모두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알찬 쇼핑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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