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대표 하외구)이 샌드위치는 물론 와플까지 모두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메이커(LW-S1601)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큅 샌드위치 메이커는 심플한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인 노랑색 손잡이가 더욱 화사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1.2㎏의 가벼운 무게로 좁은 주방에서도 보관이 쉽고 봄 캠핑과 같이 야외활동에서도 장소 제약 없이 이동이 자유롭다.
제품 하나로 샌드위치와 와플 모두 조리 가능하도록 플레이트는 샌드위치, 와플 전용 플레이트 2종을 기본 구성품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추가 옵션으로 붕어빵과 타코야끼 플레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트는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재료가 쉽게 눌러 붙지 않는 논스틱 코팅으로 조리와 세척이 모두 간편하다.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 자동 온도조절 발광다이오드(LED)램프 △조리 시 뚜껑 열림을 방지하는 뚜껑 잠금 클립 △미끄럼과 흔들림을 방지하는 논슬립 받침대 △깔끔한 정리와 보관이 가능한 전원 코드 홀드 등 다양한 특장점이 적용됐다.
리큅 관계자는 “기존 와플메이커의 높은 인기에 힘 입어 리큅 홈카페 가전 라인업에 신제품 샌드위치 메이커도 추가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주방 소형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