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중소기업우수제품]바른 '엄마의 온도'

바른 엄마의 온도
바른 엄마의 온도

바른(대표 유상은)은 환절기 신생아, 임산부 피부 보습 필수품인 영유아용 로션워머 '엄마의 온도'를 출시했다.

엄마의 온도는 PTC 히터를 사용한 발열 방식으로 설정된 온도로 안전하게 로션을 미온 가열시켜 아기들이 놀라거나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와 비슷하게 로션 온도를 높여주면 흡수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기뿐 아니라 성인 및 산모 산전·후 마사지에 사용해도 매우 좋다.

또 민감한 아기들을 위해 항균 인증 실리콘,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했고 과열 방지 타이머 기능 등도 내장돼 있어 안전성을 높였다.

유상은 대표는 “기존 사용하던 로션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원터치 방식이라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지난해 일본과 수출 계약에 이어 중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도 정식 출시나 수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