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토아트, 건강까지 챙기는 '옥꽃 카네이션' 출시

겔러리아토아트가 천연 옥을 세공해 만든 아토제이드 카네이션
겔러리아토아트가 천연 옥을 세공해 만든 아토제이드 카네이션

갤러리아토아트(대표 장혜순)는 천연 옥꽃으로 만든 카네이션 '아토제이드 카네이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토아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아토제이드 카네이션'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 세공으로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어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에 주목했다. 원적외선을 방출해 공기정화 효과가 있고, 실내 공기 유해물질 탈취 효과도 있어 인테리어 및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원적외선 방사율(91.7%), 포름알데히드 탈취율(40%), 암모니아 탈취율(67.3%) 인증을 받았다.

천연 옥꽃은 승진·취임, 상견례, 생일, 축하 꽃다발뿐만 아니라 생화 반입이 어려운 병원 병문안 선물 등 상황에 맞게 다양한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특별한 날을 위한 감사패 등의 용도로도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가격도 5만~15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토제이드 공식몰에서는 17일부터 1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할인쿠폰 1만원을 지급하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네이션 옥꽃 주문 고객은 화분에 명판을 추가해 감사 인사 메시지나 사진을 함께 보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토제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혜순 갤러리아토아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부모님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담아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옥꽃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대기업과 금융기관에서 승진 및 창립 기념 선물 등으로 대량 구입이 늘면서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적극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