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1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개최하고 자녀와 부모님 등 소중한 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300여종을 최저가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자녀를 위한 장난감,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 등 테마별로 상품을 분류했다. 매일 4종의 상품을 특가로 추천하는 등 소비자들의 편리한 선물 준비를 돕는다.
여기에 최대 10% '가정의 달 선물 전용 쿠폰'도 준비했다. 씨티, 하나, 현대카드를 이용할 경우 전체 고객들에게 해당 기획전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슈퍼세이브 특가쿠폰' 등을 통해 최대 15%까지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다 구매 건당 2%의 적립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혜택이 크다.
특히 기획전 내 모든 상품들은 하나만 구매하더라도 무료배송 해줄 뿐 아니라 '선물하기'가 가능해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상품을 보낼 수 있다. 15일에는 △맥플레이 펌핑블럭 (36pcs·7900원) △닥터웰 쿠션마사지기(DWH-610·1만9900원) △넛츠랩 크랜베리 20봉 선물세트(7900원)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16일에는 △스포츠 보드게임 풀세트(1만4900원) △인디언 놀이텐트(8900원) △조아제약 생유산균 4박스(1만3900원) 등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자녀는 물론 부모님을 위한 선물과 문화생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미리 준비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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