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대표 원태연)는 문을 열지 않고도 창문에 부착해 환기 효과를 볼 수 있는 '퓨어싱크(Purethink) 환기형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퓨어싱크 환기형 공기청정기는 실내에 축적된 유해물질을 외부로 배출해주고 외부 공기를 정화해 실내로 공급, 환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전열교환 소자가 내장돼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공기를 환기할 수 있다.
또 공기청정 기능뿐 아니라 강제 환기와 전열교환 기능이 동시에 가능해 실내외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며 실내 라돈, 새집증후군,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실외로 배출한다.
원태연 대표는 “생활가전 브랜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혁신제품을 합리적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세계 여러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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