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골프화 G101 출시...'착화감 자신'

엘르골프, 골프화 G101 출시...'착화감 자신'

엘르골프에서 신제품 골프화 G101를 출시했다.

가볍고 쿠션감이 탁월한 파이론 소재의 초경량 아웃솔을 적용, 100g의 가벼운 무게에 한국인의 발에 가장 최적화된 볼 사이즈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다이얼식 사이즈 조절로 착화감을 높였고, 스포티한 펀칭 타공으로 통기성을 확보했다. 뒤축에는 내부 쿠션 소재를 보강해 슬림하면서 안정된 착용감으로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G101는 지면과의 접지력을 높여주는 스파이크 모델이다. 챔프 사의 슬림락 스파이크와 너트 전용 렌치로 교체가 가능하다. 바닥 면에 러버를 부분적으로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편안한 쿠션감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남성용, 여성용으로 출시됐다.

엘르골프 담당자는 "엘르골프의 기술로 탄생한 G101 골프화는 착화감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며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두루 갖춰 18홀 내내 골퍼의 발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르골프는 한국프로골프(KPGA) 김태훈(36, 비즈플레이)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임희정(21, 한국토지신탁)을 후원한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