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이앤티는 오는 2021년 7월 28일(수)부터 7월 3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2021)’에 참가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플럭스 집진 장치를 선보인다.
진우이앤티는 리플로우 오븐에서 발생되는 플럭스 흄 가스를 코로나 방전방식을 활용한 전기 집진 방식으로 기존 플럭스 집진 장치 대비 높은 집진 효율로 기존 리플로우 장치 내 플럭스 오염으로 인한 냉각존 능력감소 , 잔류물 낙하, 리플로우 성능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실시간 플럭스 집진 장치 Doless-RTx(SNT)를 소개한다.
진우이앤티 관계자는 "SMT 라인 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플럭스 집진 장치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와 가스 제거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하여 새로운 환경 친화 시대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전자 제조관련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했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참가사 및 참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