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21일 하루 동안 공영쇼핑의 대표 패션 상품 10개를 선보이는 '패션 원데이' 특집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공영쇼핑의 인기브랜드 10개 상품을 하루 동안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집콕' 시대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지웨어를 비롯해 아동복, 스니커즈, 속옷, 풀코디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스넬리'는 이지웨어로 20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브랜드다. 이번에 방송하는 '스넬리 이지웨어'는 바람막이, 후드집업, 조거팬츠 3종으로 구성돼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마르는 흡한속건의 기능성에 자외선 차단까지 갖췄다. 여성용 3종은 2만9900원, 남성용 3종은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공영쇼핑 아동복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코코스윗' 브랜드에서는 올 최신상 남녀 아동의류를 준비했다. 오가닉 코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통기성을 높였고, 원단부터 제작까지 전부 국내에서 생산했다. 디자인이 각기 다른 상하의 5세트 구성으로, 5만9900원에 판매된다.
공영쇼핑의 간판 패션프로그램인 '리셋(RE:set)스튜디오'에선 '발레리 컴포트브라팬티'와 '마담엘레강스 앙상블'을 선보인다. 5060 여성들을 위한 맞춤 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한 코디 활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기자 이혜숙씨가 모델로 활동하는 공영쇼핑의 대표 의류 브랜드 '바네사리찌'의 풀코디·블라우스와 캐주얼, 정장에도 다양하게 어울리는 '메이듀 스니커즈' 등을 방송한다.
'패션원데이' 특집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80명을 추첨해 적립금을 각 5만원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생방송 시간 내 주문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진행하며, 상담원·ARS·온라인 등 전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봄나들이가 예전 같진 않지만 봄이 한창인 요즘 봄 옷 장만 계획이 있다면 공영쇼핑의 인기 패션브랜드를 엄선한 '패션원데이' 특집전을 보면 좋겠다”며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득템' 기회와 함께 적립금 행운까지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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