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배수 걱정 없이 전기 코드만 꽂으면 어디든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건조기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를 출시했다.

건조 용량 표준 2.5㎏(최대 3.0㎏)인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는 빨래 양이 많지 않은 1인 가구는 물론 속옷, 아이 옷 등 따로 분류해 건조하고 싶은 빨래만 별도 건조 가능한 제품이다.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는 PTC 히터를 적용해 빠르고 효율적이며 옷감 손상 없는 건조가 가능하다. 세탁만으로 제거가 힘든 옷 속 유해세균은 UV램프로 살균한다.
건조기 작동은 표준·소량·탈취건조·자연풍 모드로 구성돼 있다. 작동시간은 가장 짧은 탈취건조가 30분, 표준모드는 2시간 30분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