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성료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최근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온라인(유튜브)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유튜브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유튜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유산이나 특성 등에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강원·제주·세종·경기·경북·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6개 기관이 권역별로 주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전남혁신센터 박민정 팀장·박준성 주임·지난해 지역기반제조분야 최우수 로컬크리에이터 뮤지움재희 김재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소개와 선배 로컬 인터뷰·Q&A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희 대표는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타 지역 로컬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하며 긍정적 영향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전남혁신센터 박민정 팀장은 “이번 사업은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 및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모집은 오는 29일까지며 K-Startup 창업지원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