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티타임을 선점할 수 있는 '2주 빠른 골프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는 기존 티타임 오픈 일자보다 최대 2~4주 먼저 티타임을 오픈해 인기 티타임 선점 기회를 제공하는 일종의 티스캐너 회원 혜택 서비스다. 티타임 선오픈 골프장으로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총 6곳 '한림안성(28일 전), 한림용인CC(45일 전), 골프존카운티 안성W(45일 전), 골프존카운티 안성H(45일 전), 골프존카운티 진천(45일 전), 골프존카운티 화랑(60일 전)'이 있다.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티타임 선오픈 골프장은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2주 빠른 골프 예약'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다음 달 말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명에게 경품(퍼티스트, 티스캐너 5만 원 할인권, 아담스콧 팔토시)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2일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티스캐너는 점차 치열해지는 골프장 예약 경쟁에서 더욱 많은 골프장의 티타임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해당 골프장들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간단하고 편리한 부킹을 통해 골퍼들이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