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통합물류서비스 기업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재용·박준규)이 '2021년 상반기 부문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B2B 디지털 물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로지스팟은 전문 운송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관리 솔루션으로 통합 운송 관리를 실현한다. 기업에게 최적의 통합 운송 방안을 제시하고 물류 디지털화를 지원하며 매년 평균 16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디지털 물류서비스 영역 확대에 따라 사업을 확장한다. 물류 환경과 기업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자일 로지스틱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부문에서 대규모 신입·경력직 인재를 채용한다.
개발 부문에서는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와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디자이너, 품질보증(QA) 엔지니어를 채용한다. 마케팅 부문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터, 경영지원 부문에서는 인적자원개발(HRD) 담당자, 영업 부문에서는 영업기획과 디지털 물류 영업자, 운영 부문에서 고객서비스 담당자를 채용한다.
로지스팟은 근무 환경과 근무시간의 유연성을 위해 시차출퇴근제와 주1회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연차 외에도 여름휴가, 생일휴가, 연말휴가, 태아검진휴가 등 다양한 유급휴가를 통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건강검진과 의료비, 자기개발비를 지원하고, 장기근속직원에게는 리프레시 휴가와 휴가비도 제공하면서 직원들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박재용 로지스팟 대표는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 다양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경험을 쌓고자 하는 인재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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