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잠매트리스, 여름 토퍼 매트리스 4차수량 완판

제공:누잠매트리스
제공:누잠매트리스

누잠매트리스는 국내 홈퍼니싱 시장에서 주목받는 ‘토퍼 매트리스’가 19일 만에 4차 수량까지 완판됐다고 27일 밝혔다.
 
토퍼 매트리스는 무겁고 딱딱한 침대 매트리스와 달리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데다,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호환성이 높은 제품이다.
 
일반적인 솜이나 라텍스가 아닌 개별로 블록화한 섬유를 압축볼 구조로 가공한 뒤, 약 330,000개를 아낌없이 주입하여 일반 매트리스토퍼 대비 우수한 복원력 및 4배 긴 사용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 소재가 눌리거나 이동하지 않도록 한 ‘입체봉제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어떤 자세로 눕거나 앉아도 내장재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뭉치는 현상 없이 우수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안전성 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국내외에서 인증 받았다. 약200종 이상의 피부자극, 발암성, 알레르기 유발성 물질 등을 까다롭게 테스트하는 ‘유럽 친환경 섬유인증’(OEKO-TEX)과 함께, 국내에서도 다수의 공인기관의 시험을 통해 라돈 및 아릴아민, 폼알데하이드, 납 등의 유해물질 및 향균 테스트를 거쳤다.
 
누잠매트리스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 이래 집에 있는 시간,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편안함, 인테리어, 캠핑 등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토퍼 매트리스, 수면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체 시기가 찾아온 고가의 침대 메트리스를 교체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누잠매트리스처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토퍼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