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텀블 초대형 세탁건조기 '30일 바른세탁건조 보증 프로그램'을 연장하는 등 구매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30일 바른세탁건조 보증 프로그램은 위닉스 제습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출시하는 세탁건조기 텀블 기술력을 많은 고객이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구매·설치 후 30일 이내 불만족 시 언제든 환불이 가능하다. 당초 4월까지 진행했던 계획을 한 달 늘려 5월까지 진행한다. 또 구매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남산 풀디럭스룸 숙박권을 추가 증정 한다.
위닉스 대용량 텀블 세탁·건조기 출고가는 세탁기가 149만원, 건조기가 139만원이다. 두 제품을 함께 사면 49만원 할인된 23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무상 보증기간은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셔가 10년, 제품은 2년이다.
위닉스 텀블 초대형 세탁건조기는 콘덴서 세척 알림으로 청소시기를 알려준다. 건조시 드럼 내부 최고 온도가 58도를 넘지 않아 옷감 손상과 변형을 최소화해 빠르게 건조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유해세균은 살균 테스트 결과 녹농균·폐렴균은 각각 99%, 황색포도상구균은 최대 99% 살균 된다. 집먼지 진드기는 99.99% 이상 제거 된다.
위닉스 관계자는 “제습기 핵심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까지 1년 내 출시 예정이며, 신제품 출시로 국내 건조기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채로운 출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