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컨콜]"마그나 조인트 벤처, 2024년까지 50%씩 성장"

LG전자는 29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LG전자와 마그나가 설립하는 조인트벤처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출범과 관련해 “자동차 부품 사업 특성상 프로젝트 수주부터 양산까지 시간을 고려할 때 매출 시너지는 2024년쯤 본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2025년까지 50%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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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