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니(대표 김선희·정은식)는 프리미엄 재료와 기술이 접목된 '강화 약쑥 개떡'을 출시했다.
강화 약쑥 개떡은 떡을 찐 후 급랭해 지퍼팩 형식으로 포장, 먹을 만큼 꺼내어 전자레인지나 찜기로 조리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농업실용화재단 기술 이전과 자체 배합기술로 색소나 첨가제 없이 자연스러운 약쑥 색감과 섬유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현대인 트렌드에 맞는 건강한 식품으로 담백한 맛과 약쑥 향미와 건강까지 잡아 해외 수출도 이뤄지고 있다.
김선희 대표는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기 위해 제품뿐만 아니라 공장 자체도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며 “제품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고 신규 사자발약쑥 제품 개발을 위해 체험단과 소비자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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