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에듀(대표 장평순)가 '도요새 브랜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빨간펜으로 대표되는 교원에듀의 유초등 외국어 시장 1위 브랜드 '도요새'를 알리고 다양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도요새 브랜드 캠페인은 '유아 스타'가 대거 참여한 광고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됐다. 메인 영상은 배우 김재원 자녀 김이준 군, 가수 홍경민 자녀 홍라원 양, 배우 윤상현 자녀 윤나겸 양이 도요새잉글리시로 학습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교원에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장에 가면' 동요를 활용해, '도요새송(Song)'도 선보인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ㅇㅇ도 요새, 도요새를 하고'라는 재미있는 가사를 통해 '유초등 1위 외국어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한다. 30일 교원에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5월 6일부터는 TV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 브랜드 인지 및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고를 본 뒤 교원에듀 홈페이지에 접속해 퀴즈를 맞추면 다이슨 헤어스타일러, 도요새 이모티콘 등도 증정한다. SNS를 통한 TV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 회원 후기 인증 이벤트인 '나도 요새 도요새' 등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객 체험 혜택도 강화했다. 태블릿PC만 소장하고 있다면, 누구나 도요새잉글리시를 무료로 평생 체험해볼 수 있는 '영어대세 도요새' 앱도 5월 6일부터 공개한다. 각자 가지고 있는 태블릿PC로 체험할 수 있다. 앱에 로그인만 해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체험 1회분을 완료하면 도요새 스마트스토리북 한정판 7권 세트를 증정한다.
교원에듀 관계자는 “도요새는 회원 수 13만명을 넘어서며 유초등 외국어 학습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학습과 맞춤 교재로 블랜디드 러닝이 가능하고, 안심 화상 수업까지 가능해 미래 지향형 외국어 학습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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