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 반도체 등 전원 공급에 극도로 민감한 산업 분야 및 시설, 업무 현장에서 정전이나 이상 전류의 흐름은 전력 설비의 손상 및 고장 발생과 더불어, 막대한 기업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기업들은 운영효율성인 높고 안정적인 전원공급으로 연속성과 가용성이 보장되며 IoT가 지원되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가 필요해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확장성과 효율성이 높고 공간절약 등을 고루 갖춘 하이엔드 무정전정원공급장치 갤럭시 VL을 내놨다. 확장 가능한 모듈식 아키텍처로 200kW부터 500kW(400V 및 480V)까지 전력 용량을 확장해 중대형 및 엣지 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상업 시설 및 산업 시설까지 지원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70%의 총 공간을 절약한다.
라이브 스왑(Live Swap) 기능으로 UPS 및 PDU와 같이 저전압 전기 장비에 모듈을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동안 전력이 연속적으로 공급된다. 최대 99 %의 효율성을 제공해 중대형 데이터 센터와 상업 및 산업 시설 등에서 2 년 이내에 에너지 절약에 대한 투자 수익률을 제공한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5월 14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운영 효율성∙연속성∙가용성 높은 IoT 지원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갤럭시 VL 활용"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초고효율성을 기반으로 하여, 확장성이 뛰어나고, 탄소 배출 절감 및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기술집약형 하이엔드 UPS(무정전 전원공급 장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갤럭시(Galaxy) VL 활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6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