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2는 5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2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했다.
에그2는 휠 크기 및 모양 변경, 타이어 트렌드 개선으로 더욱 부드러워진 승차감과 핸들링이 특징이다. 폴딩시 작은 부피와 핸들이 바닥에 닿지 않게 개선했으며, 시트를 분리한 프레임에 펜덤어댑터를 연결하면 시트 2개를 붙일 수 있다.
에그 유모차의 바퀴에는 보다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승차감을 위한 트루라이드라는 특별한 기술이 적용됐으며 기존보다 5% 커진 프리미엄 유모차 새 좌석은 7cm 더 크고 약간 더 높게 앉을 수 있다. 아울러 다 지형 산책을 위한 더 큰 앞바퀴와 뒷바퀴가 장착돼 충격 흡수율이 높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