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CNP 차앤박화장품 제품을 추천했다. '약국 화장품'이라 불리며 등장한 더마코스메틱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끄는 가운데 CNP 차앤박화장품은 연이어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10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CNP 차앤박화장품은 자체 피부과학 연구소의 오랜 연구 경험이 집약된 제품으로 직접 사용해 본 고객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진 대표 브랜드다.
CNP 차앤박화장품은 국내 유수 연구소와 연계한 검증 시스템과 인체적용시험을 거쳤다. 고품질의 저자극 제품부터 피부 고민 집중 관리와 전문적인 홈케어를 위한 제품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2005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CNP 차앤박화장품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꿀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인 '프로폴리스'는 유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능을 지녔다.
'꿀에센스'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처방을 사용해 앰플 한 병으로 피부 보습, 항산화, 윤기, 탄력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끈적이지 않고 바르면 바로 흡수되는 산뜻한 텍스처와 함께 히아루론산 등 피부 보습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피부에 생긴 시간 흔적을 케어하고 지친 피부를 생기 넘치게 가꿔주는 이 앰플은 2020년 한 해 동안 70만병이 판매(출하실적기준)되며 1분에 1개꼴로 판매됐다.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이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팬 층이 두터워지며 CNP 차앤박 화장품은 미스트, 파운데이션, 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 중이다.
작년 상반기에는 프로폴리스와 세라마이드를 담은 처방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채워주는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을 선보였다. 대표 라인인 프로폴리스 라인 신제품으로 프로폴리스 유효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건강한 생기와 윤기 효과를 볼 수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 캐나다 등 총 9개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회사 비전인 '바르면 바를수록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화장품'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