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협업 테이블웨어 '럭키 테이블(a Lucky Table)을 추천했다.
럭키테이블은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비대면의 일상화, 홈쿡족의 확산세에 맞춰 선보인 협업 브랜드다. 빈티지 키친웨어 셀렉트숍인 '커먼키친', 카페 '에이블'과 협업해 화사한 색감과 브랜드의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전개한다. 테이블웨어, 스타일링 웨어, 밀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테이블웨어는 파스타 접시, 중접시, 소접시, 머그컵 등 총 19종이다. 디자인은 레트로 무드의 사랑스러운 플라워 디자인과 슈에뜨가 만나 '레트로 라운드', '민트 플라워 가든', '옐로우 쁘띠 플라워' 세 가지 스타일로 내놨다. 메인 요리나 디저트 등 현대 식생활과 문화에 맞춰 다양한 식기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럭키슈에뜨의 스타일링 웨어도 만날 수 있다. 롱드레스, 러플 팬츠, 앞치마, 팬츠, 스카프 등 총 31종의 아이템을 출시해 예쁘게 차려진 플레이팅과 컨셉을 맞춰 스타일링하기 좋다.
한편 브런치 카페 '에이블'과 협업해 선보이는 밀키트는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메뉴는 총 다섯 가지로 브로콜리 새우 오일 파스타, 베리베리 프렌치 토스트 등 슈에뜨 패턴과 더욱 잘 맞는 색감으로 환상적인 플레이팅이 가능해 손님 접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제품은 럭키슈에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럭키슈에뜨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협업 컬렉션은 지속되는 언택트 시대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가족 및 친구들과 일상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브랜드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럭키슈에뜨의 럭키테이블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스타필드 코엑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7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럭키테이블은 지난 달 30일 코오롱몰 라이브쇼에서 이틀간 오픈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테이블웨어 매출 1억원을 기록했으며 방송 중 동시 접속자 수는 1만6000여명에 달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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