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원, 가트너 매직쿼더런트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리더 선정

전체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완벽하게 탐지하여 자동화 통합 관리하는 ‘싱규래리티(Singularity) XDR’ 플랫폼으로 시장 성장 견인

센티넬원, 가트너 매직쿼더런트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리더 선정

자동화 사이버보안 플랫폼 기업인 센티넬원(SentinelOne, 지사장 우청하)은 ‘2021년 가트너 매직쿼더런트(Gartner Magic Quadrant)’에서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오늘 밝혔다.

센티넬원은 전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완벽하게 탐지하여 자동화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싱규래리티(Singularity) XDR’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센티넬원은 보안 시장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최적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가트너 매직쿼더런트로부터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분야 리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센티넬원의 ‘싱규래리티(Singularity) XDR’ 플랫폼은 엔드포인트 보호(EPP),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사물인터넷(IoT) 공격면 제어, 컨테이너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CWPP)를 원활하게 통합해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등 어떤 환경에서도 전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통합 뷰(cohesive view)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특허받은 AI 머신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멀웨어, 변종 멀웨어, 해킹 공격을 예방·중지하고 치료하며, 랜섬웨어 공격을 자율적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센티넬원은 랜섬웨어를 즉시 차단하고 무력화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파일을 자동 복원한다.

센티넬원, 가트너 매직쿼더런트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리더 선정

센티넬원 토머 웨인가튼(Tomer Weingarten) CEO는 “디지털화된 현대 사회에는 데이터가 있는 모든 장소가 보안에 취약하다"라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모두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사는 독보적인 AI 머신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자동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센티넬원은 가트너 매직쿼더런트로부터 리더로 선정된 것이 자사의 보안 위협 대응 방식이 효과적임을 입증하고 동시에 시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믿는다"라며 "센티넬원은 고객을 보호하는 동시에 혁신과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센티넬원 니콜라스 워너(Nicholas Warner) COO는 “센티넬원은 기존 고객들이 추가적인 자사 제품 구입과 모듈 확장을 경험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자사는 여러 평가에서 전 세계 차세대 및 레거시 EPP(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제품 성능을 앞서고 있으며,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들이 보안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필요한 속도와 규모에 맞춰 사이버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센티넬원은 가트너 피어 리뷰(Gartner Peer Reviews)에서 EDR과 EPP, MDR 전반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도 기업들의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강력한 보안 환경을 제공하여 동급 최강의 고객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센티넬원은 올해 매직쿼더런트 리더로 선정된 것뿐만 아니라, 2020년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에서 '고객의 목소리': 엔드 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Gartner Peer Insights ‘Voice of the Customer’: 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Solutions) 보고서에서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과 리뷰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센티넬원은 2019년 11월에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에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 고객 선택(Gartner Peer Insights Customers’ Choice for Endpoint Protection Platforms)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