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프리즘이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의 '블루프리즘 서비스 어시스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AWS 기반 블루프리즘 서비스 어시스트'는 코딩이 필요없는 포괄적 지능형 자동화 컨택센터 솔루션이다. 아마존 커넥트와 아마존 엘라스티캐시 기능이 '블루프리즘 서비스 어시스트'에 결합됐다.
AWS 기반 블루프리즘 서비스 어시스트는 사전 구성이 되어 있어 아마존 커넥트 사용자가 간단하고 빠르게 블루프리즘의 자동화 플랫폼 기능을 활용, 지능형 자동화 컨택센터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AWS 기반 블루프리즘 서비스 어시스트는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AWS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서비스를 고객 지원 워크플로우에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블루프리즘은 아마존 텍스트랙, 아마존 레코그니션, 아마존 컴프리헨드와의 통합을 지원하는 포괄적 라이브러리를 갖췄다. 이를 통해 신속하게 인지적 워크플로우를 확장하고 지능형 문서 처리,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게 됐다.
AWS 기반 블루프리즘 서비스 어시스트 출시는 블루프리즘과 AWS간 강력한 협력 관계에 기반하고 있다. 블루프리즘의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반영한 결과다.
린다 도츠 블루프리즘 파트너전략 최고책임자는 “고객은 보다 개인화되고 흥미로운 엔드투엔드 디지털 경험을 원한다”면서 “AWS 기반의 서비스 어시스트는 컨택 센터 운영을 간소화해 서비스 경험을 개선하고 기업이 고객과의 모든 상호작용에서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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