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전인천)이 지난 31일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티몬 플레이'의 세 번째 웹드라마 '엄마아빠에게'를 공개했다.
웹드라마 '엄마아빠에게'는 20대 직장인인 주인공이 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지방에 계신 부모님을 방문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번 작품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달라진 쇼핑행태를 소재로 한 가족의 갈등과 감동 스토리를 코믹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유미'역은 웹드라마 '치즈필름:다중인격소녀'와 '연예의 참견 시즌3' 출연을 비롯해 유튜버와 틱톡커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최은지가 맡았다. 각본과 연출은 티몬 플레이 '수상한 소개팅' 제작진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티몬은 콘텐츠로 새로운 정보를 얻는 트렌드를 반영, 플랫폼 사용자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콘텐츠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도 최근 1년새 급격히 늘어난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e커머스 활용상으로 공감을 얻는 동시에 주요 서비스인 '티몬데이'와 '무료배송데이'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찬세 티몬 마케팅운영실장은 “티몬 플레이 웹드라마의 경우 회당 2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청자 호감도가 플랫폼에 대한 고객 선호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몬 플레이 웹드라마 '엄마아빠에게'는 티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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