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공식 뮤비 시리즈 누적 5천만뷰 육박…'멀티버스 속 A.I.' 콘셉트 각인

가수 알렉사의 '멀티버스 속 A.I.' 콘셉트가 국내외 대중에게 거듭 관심을 얻고 있다.

2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발표한 공식뮤비 4편의 누적 조회수가 5000만뷰에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알렉사의 뮤비는 △데뷔 싱글 ‘Bomb(밤)’ 2117만 △‘Do or Die’ 1064만 △‘Revolution’ 813만 △신곡 'Villain' 414만 등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특히 해외에서는 리액션 영상은 물론 뮤비 속 장면들을 해석하는 모습까지 비쳐지는 등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알렉사의 음악세계관인 '멀티버스 속 A.I.'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 등과 함께, 아티스트 본연의 매력에 대한 만족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바라 할 수 있다.

한편 알렉사는 스포티파이 신예지원 프로젝트 ‘RADAR’의 일환으로 최근 중동 아티스트 바데르 알슈아이비(Bader AlShuaibi)와 함께 새 음원 ‘이즈 잇 온(Is It On)’을 발표,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글로벌 대중의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