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디자인전문기업 가봄(대표이사 곽준철)이 빅스타피자, 샤브마니아 등 국내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사와 손잡고 프랜차이즈 브랜드통합관리솔루션(BUS) 공급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가봄은 BUS를 통해 기업·제품 진단 및 전략수립과 디자인 개발, 홈페이지 개발 및 수정보완, 주문관리시스템 구동, 샘플(제작), 사후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스피 상장사 토니모리를 비롯해 애터미, 켐트로닉스 등 일반기업은 물론 국립세종도서관 등 공공기관, 대학·연구소 등 디자인을 전담하고 있다.
마케팅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관리 솔루션이 언택트 시대에 클라이언트에게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2019년 3PCS 필드용 아트골프공 프레너미(FRENEMY)도 출시했다. 출시 1년여 만에 누적판매 1만개를 돌파했다.
가봄은 6월 말까지 누적판매 1만개 돌파 기념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2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곽준철 가봄 대표는 “시각, 멀티미디어, 공공디자인 등 종합디자인전문기업으로 2021년 한국브랜드리더대상 '종합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 국내 기업지원기관에서 시행하는 사업 디자인 부문(브랜드, 패키지, 편집, 웹) 수행사로 선정, 제조기업과 손잡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 구축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