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지금 당장 라이브커머스 시작하라’

[신간] ‘지금 당장 라이브커머스 시작하라’

지난해 4000억원대였던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가 2023년엔 10조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거래액 기준 2020년 커머스 시장의 규모가 161조원인 데 반해 아직은 미미한 시작 수준이라 이커머스 업계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배달의민족 등 국내외 주요 이커머스 기업 모두가 뛰어드는 시장이 됐다.

이처럼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주목을 받자 이와 관련 서적들도 봇물처럼 출간 되고 있다. 최근 출간된 책 들 중 특히 눈길을 끄는 책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관련 업계 전문가 5인의 조언이 담긴 SNS 마켓과 1인 라이브커머스 관련 필독서 ‘지금 당장 라이브커머스 시작하라’가 주인공이다.

빠르게 커지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가장 명쾌하게 공부할 수 있는 첫 번째 입문서이자, 책은 누구나 술술 읽을 수 있는 대중서로서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온택트(ONTACT) 경제에 맞는 생활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에게 라이브커머스 세계를 가장 확실하게 공부해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 비서 역할을 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섭외만 기다리지 않고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운영, 진행할 수 있는 첫 발걸음부터 모두 담았다.

이 책은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유통 현장에서 직접 뛰며 높은 매출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 각 분야 4인으로 아나운서를 거쳐 모바일 전문 쇼호스트로 400회 이상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 권성희, 게임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IT/게임동아 뉴미디어실 실장으로 재직 중이며 직접 쇼호스트로 활동함과 동시에 유통회사를 운영 중인 차보경, 외국계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와 스타트업 마케터를 거쳐 현재는 인플루언서 판매 및 마케팅 대행, 브랜드 컨설팅을 진행 중인 김자원씨가 필자로 참여했다.

이와함께 금융권 부팀장을 거쳐 인플루언서로 활동함과 동시에 유통회사를 운영하고 스타트업 이사로도 재직 중인 최유진과 서초구 지방세 심의의원이자 세무회계성우 대표로, 사업을 막 시작한 서성우는 대표가 놓칠 수 있는 세무 관련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담았다.

현재 이 책은 사전 예약으로 출간 5일 만에 관련 서적 인기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저자들은 출간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색적인 출판 기념회를 기획중이다. 구매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선주문으로 가능하다.

저자 권성희, 차보경, 서성우, 김자원, 최유진 | 발행일 2021년 6월 21일 초판 1쇄
정가 17,000 | 판형 150*210 | 페이지 308쪽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