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전세계 단 12점…이색 한정판 작품 전시

갤러리아 명품관 핀즐 팝업스토어
갤러리아 명품관 핀즐 팝업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10일까지 리미티드 아트 오브제 브랜드 '핀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아트 콘텐츠 브랜드 '핀즐'은 글로벌 예술 작가들의 작품 저작권을 양도받아 한 작품당 단 12점만 한정 생산해서 선보이는 온라인 갤러리다.

이번 팝업에서는 갤러리아 '비바! 이탈리아' 행사를 맞아 풍자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작가 '프란체스코 본조르니' 한정판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홈 스테거 △마인드풀니스 △더 시스템 등이 있으며 가격은 20만원대다. 각 작품은 전 세계 단 12점뿐으로 작품 뒷면에 1부터 12까지 고유의 에디션 숫자가 적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