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서울, 아티스트 협업 여름 패키지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일드, 영 앤 서머 패키지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일드, 영 앤 서머 패키지

웨스틴 조선 서울은 여름 시즌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한 여름 패키지 '영, 와일드 앤 서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조선호텔의 이번 시즌 '영, 와일드 앤 서머!' 패키지는 역동적인 젊음을 담아 다양한 여름 혜택을 담았다. 모든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나난의 시그니처 플라워 작품이 담긴 협업 상품을 증정한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룸 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 비치타월과 여름 패션 아이템인 반다나를 증정한다.

스위트 타입 고객에게는 이번 여름 나난과 빈폴의 컬래버 상품인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스위트 타입에 주중(월~목)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버킷햇을 선착순 150명에게만 추가 증정한다.

서머 패키지는 디럭스 타입 19만원부터며 이달 14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객실 타입 당 3만~5만원의 할인 혜택을 구성했다. 객실 예약과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일~목 투숙객에게는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