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산학협력단(단장 박철환)과 아피스(대표 곽종대)가 스포츠 피싱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 공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문 인재 양성 및 교류 △관련 산업 활성화 조사연구·학술행사·홍보 활동 △재학생 산업체 현장실습 및 졸업생 취업 △기타 산·학 공생 프로그램 및 실무협의에 따른 협의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아피스는 업력 10년, 연 매출액 50억원의 낚시 및 수렵 용구 제조업체다. 광운대 스포츠융합과학과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피싱 교과목 교보재 무상 기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철환 산학협력단장, 장수웅 팀장, 이옥진 스포츠융합과학과 학과장, 민병진 스포츠피싱 담당 교수, 곽종대 아피스 대표, 백영호 팀장이 참석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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