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범부처 합동 회의인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가 서울 영등포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중기부의 비대면 분야 디지털 뉴딜 과제의 추진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계획 등을 공유했다. 비대면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대표 공급기업인 웹케시를 방문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을 통한 성과를 확인했다.
웹케시그룹에는 기업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케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는 '비즈플레이' 등이 소속됐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과기정통부와 중기부가 합동 개최한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가 웹케시에서 열린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웹케시그룹은 정부 주도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