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지역예선 개최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10일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충북 지역예선을 개최한다. 사진출처=충북테크노파크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10일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충북 지역예선을 개최한다. 사진출처=충북테크노파크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10일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충북 지역예선을 개최한다.

충북 예선은 스마트 안전제어를 주제로 총 6개 기업이 참가한다.

예선을 통해 특구사업자와 창업기업 각각 1개 사를 선발하고 선발된 기업은 사업 계획 고도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선 등의 사업화 멘토링을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예선 통과 및 본선 입상 기업에 장관 표창과 최대 5억원의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규제자유특구 사업 성과공유로 지역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