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전광판에 활짝 핀 '희망의 꽃'

초대형 전광판에 활짝 핀 '희망의 꽃'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전광판에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는 '희망의 꽃'이 핀다.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등 무역센터 16개사가 참여하는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와 강남구가 9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일대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공공캠페인 '희망을 꽃피우다'를 개최한다. 코엑스 광장 초대형 사이니지에 표출된 미디어아티스트 이기택 작가의 '희망을 꽃피우다'를 작품 앞에서 코엑스 직원들이 화분을 들고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고 있다.

초대형 전광판에 활짝 핀 '희망의 꽃'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