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시지는 1인 가구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밥' 10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 프레시지의 대표 밀키트 메뉴에 밥을 포함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볶음밥부터 국밥류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1인가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최소의 조리도구로 누구나 4분 내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다.
신제품은 달콤 짭잘한 광양식 소불고기에 밥을 볶은 '광양식 소불고기 볶음밥'과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서울식 간장 닭갈비에 밥을 볶은 '서울식 간장닭갈비 볶음밥' 등 10종이다.
이번 출시제품은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허닭몰에서 우선 판매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프레시지 자사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과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박용준 프레시지 상품기획 차장은 “프레시지는 요리로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 아래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라며 “프레시지 대표 메뉴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들인만큼 맛과 편리함 모두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