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나(대표 김연수)는 기능성 스포츠 양말 '오픈토 니삭스 코르셋'을 출시했다.
오픈토 니삭스 코르셋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로 양말 뒷부분에 코르셋이 달린 롱부츠를 연상시키는 제품이다.
고객들은 각자 자신의 다리 사이즈에 맞도록 양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원하는 디자인으로 매듭도 묶을 수 있다.
특허청 디자인으로 등록한 1-3-1 발가락 구조로 제작한 양말은 발바닥 미끄러짐 방지에 탁월하며 각종 운동 시에도 양말이 걷돌지 않도록 발등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1-3-1 구조는 엄지, 검지·장지·약지, 새끼발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으로 구멍을 3개로 나눈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양말보다 발바닥이 두껍게 제작돼 운동 시 발바닥 통증을 줄여준다.
김연수 대표는 “전 공정 국내 생산으로 제작해 높은 퀄리티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며 “현재 기존 제품을 뛰어 넘는 스마트 양말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