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이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한 2021 상반기 HME학력평가에 약 3만명이 넘게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약 202만명이 누적 응시한 전국 최대규모의 수학학력평가다. 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 기본 과정 점검은 물론, 심화 과정 수준의 문제를 통해 수학적 창의력과 학습 의욕을 고취할 수 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온·오프라인 평가가 동시에 진행됐음에도, 약 3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철저한 방역관리하에 안전하게 응시했다.
천재교육은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 해답을 16일, 해설 서비스 23일, 성적 25일에 HME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지용 천재교육 한국학력평가인증연구소 팀장은 “코로나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올바른 수학 학습 방향을 잡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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