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연금, 용돈, 생활비 등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 면제 같은 급여고객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클럽'을 재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2년만에 66만명이 가입한 급여클럽은 연금, 용돈, 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을 급여로 인정한다. 급여클럽에 가입하고 매월 50만원 이상 소득을 입금하는 고객에게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신한은행 ATM 인출, 이체 수수료 면제 등 급여혜택과 월급봉투라는 응모권으로 최고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뉴얼로 급여클럽은 △월급봉투와 급여클럽 혜택 중심으로 이용화면 전면 개편 △매월 15일부터 5일간만 응모해 래플(추첨) 방식으로 '선물하기 적금' 30만원을 10명에게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3개월 연속 소득을 이체하고 월급봉투를 수령한 고객 대상으로 분기마다 제공하는 '보너스봉투' 등 사용하기 편리한 화면과 새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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