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객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MY추천' 메뉴를 추가 하는 등 모바일 앱 추천관 및 검색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재구매 우수상품 및 연관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하고, 베스트 판매 상품 기반 △요즘 잘 나가는 상품 △요즘 뜨는 검색어 코너를 신설했다.
또한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쇼핑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장바구니에 많이 담긴 상품' '상품평(Review) 우수 상품' 등 노출하는 검색 영역을 신규로 운영해 고객들의 상품 선택 편리성을 한층 더 높였다.
다른 고객이 많이 구매하고 검색한 상품도 동시에 제안, 다양한 상품들을 비교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만족스런 쇼핑을 제공하겠다는 홈앤쇼핑의 의지를 담아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의 상품 접근 단계를 단축해 보다 효율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맞춤 추천 및 검색 서비스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혁신하는 홈앤쇼핑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