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디즈니 프린세스 캠페인 일환으로 드로잉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의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캠페인'을 기념해 인기 아트 크리에이터 3인과 함께 프린세스 드로잉 클래스를 기획했다. △한토그래프의 라푼젤 그리기 △노보듀스의 엘사 그리기 △리베누아주의 자스민 그리기 총 3개의 색연필 드로잉 커리큘럼을 구성해 101원에 판매한다. 이번 클래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기부될 예정이다.
더불어 드로잉 클래스를 통해 배우고 그린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디즈니프린세스2021 #세상을바꾸는용기 #프린세스콘테스트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면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디즈니 프린세스 콘테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선정된 1작품은 디즈니 프린세스 한정판 엽서북에 포함되는 만큼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클래스101 김미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디즈니 프린세스 캠페인의 주제인 '세상을 바꾸는 용기'와 클래스101의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철학에는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용기를 북돋아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색다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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