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28일까지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구로구·금천구 G밸리 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자리다.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G밸리 소재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올해에는 총 40개 기업을 선발해 7∼11월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선발 기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에서 △분야별 전문가 1대 1 맞춤형 멘토링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 △중견기업 네트워킹데이 △투자자 연계 데모데이 △사업계획서 및 홍보활동(IR) 자료 고도화 컨설팅 △정부 지원 사업 매칭 등을 제공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단공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