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토크(대표 주용호)가 출시한 '다뷰 모바일(DaVu Mobile)'이 품질우수 추천 상품으로 선정됐다.
다뷰 모바일은 한글, MS오피스·PDF·CAD·일러스트 AI 파일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250여가지 확장자를 제공하고 인쇄 및 PDF변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존 오피스 뷰어와 CAD, AI 전용 뷰어를 각각 구매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CAD와 AI 경우 국내 유일하게 지원 가능한 제품으로 약 200여개 이상 도면 및 이미지 확장자를 지원하고 있다. 원본 파일 상태로 볼 수 있어 확대와 축소 시에도 진본성을 유지한다.
파일별로 상단 탭이 자동 생성돼 신속히 원하는 문서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문서 페이지에 책갈피를 입력해 페이지 구성을 목차로 알기 쉽게 보여주고 원하는 페이지를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문서를 PDF로 만들어도 책갈피는 그대로 살아 있으며, 자동 책갈피 생성이 가능하고 페이지 타이틀은 첫 문장을 자동으로 불러온다.
통합 뷰어 제공 시스템으로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직접생산확인 인증, 한국산업기술시험원 GS인증을 획득했다.
최신 버전의 경우 각각 확장자별로 분류 가능한 기능과 텍스트 검색 등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통합뷰어와 문서보안, 파일 경량화 기능이 융합된 솔루션 다뷰 모바일 엔터프라이즈의 경우 보안기능과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포맷의 문서·이미지 파일을 해당 응용프로그램 없이 컴퓨터에서 열어볼 수 있다.
스트리밍 방식으로 문서 이미지를 보여주며 대용량 파일 사용자도 매우 신속하게 열람할 수 있다. 파일의 크기를 3분의 1이나 100분의 1로 경량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 사용자기기에 직접 다운로드하지 않고 메모리에서 휘발되기 때문에 원천적 보안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스마트기기에 다운된 첨부파일이 없으면 악성코드나 디바이스 분실, 도난 등으로 인한 정보 유출 또는 변조를 막을 수 있다.
서버를 포함한 모바일기기 어떤 곳에서도 임시 파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서 유출 위험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워터마크와 블랙마크는 사진 촬영이나 스크린 캡처로부터 문서를 보호한다.
현재 유안타증권 동양생명, 티머니, 승강기안전공단 등 금융IT와 공공기관에서 다뷰 모바일 엔터프라이즈버전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주용호 휴먼토크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 대비 마케팅과 홍보 부족으로 아직 시장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점이 매우 안타깝다”며 “PC버전의 경우 3000만 이상 누적 다운로드 등으로 시장에서 입지가 크지만 아직 모바일의 경우 홍보되지 못한 부분이 많기 떄문에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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