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달당은 7월 9일(금)부터 7월 11일(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1 송도'에 참가해 강아지/고양이용 친환경 침구세트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달당은 오가닉 코튼,대나무 섬유,친환경 원단사용으로 반려동물의 감성발달에 건강과 안정성까지 고려한 제품을 출시하며 제작과정에서 본드 등 화학적 소재를 최소화해 바늘과 실로 제품을 완성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기업이다"라며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해 사람과 동물/자연이 모두 공생하며 오래 살아가는 것을 비젼과 목표로 수익 창출보다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거리 제공 및 유기견 후원을 통한 사회적인 기업으로 가겠다는 강력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한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의 의류 및 용품을 기획하여 상품을 생산한다"고 말했다.
양자경 대표는 “향후 베트남 대만 및 유럽국가에 진출하기 위해 장난감 및 침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