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선보인 'AOC U34P2C 울트라와이드 WQHD USB-C 75 프리싱크 높낮이'는 울트라와이드 34인치 모니터 신제품이다.
모니터는 65W 파워를 공급하는 USB-C 단자와 KVM 스위치, 최신 광시야각 IPS 패널, 피봇 높낮이 다기능 스탠드, 내장 스피커, 어댑티브 싱크와 주사율 75㎐, TUV 시력보호 등 풍부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편의 기능을 결집한 프리미엄 모니터 제품이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원격강의 등 노트북용 최고의 모니터를 선보였다.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 작업자에게 중요한 것은 눈의 피로다.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면 눈의 피로감을 무시할 수 없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눈이 쉽게 피로하는 걸 방지한다.
USB-C 단자는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할 수 있다.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면서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여유롭지 않은 사무 공간에 높은 공간 활용을 선사하고 진정한 클린 데스크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KVM 통해 사용자는 하나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PC 두 대를 제어할 수 있다. 화면 전환도 버튼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멀티뷰 PIP, PBP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복잡한 멀티 태스킹도 손쉽게 할 수 있다.
IPS 패널로 구현한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시각적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작업 환경에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알파스캔은 34인치 모니터가 코로나 시대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화면 끊김과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유롭게 게임을 컨트롤한다. 일반 모니터 60Hz 대비 많은 75Hz의 프레임 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20단계 레벨을 제공하는 게임 컬러 기능은 게임 특성에 따라 최적의 색상을 제공한다”면서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TUV 공식인증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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