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털케어 전문 브랜드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AQ-350'은 일반 칫솔질로는 관리가 어려운 '치주포켓'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치주포켓은 치아와 잇몸 사이 작은 틈을 말한다. 그 속에 음식물 찌꺼기나 플라그가 쌓여 치석이 된다. 치석이 방치되면 치주염과 치은염에 이르게 된다. 칫솔질만큼 치주포켓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하루에도 몇 번씩 칫솔질을 하는데도 결국 치과에 가게 된다면 치주포켓 관리를 의심해봐야 한다. 칫솔로는 눈에 보이는 치면을 닦기에는 충분하지만 구강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즉 치주포켓 케어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칫솔질을 열심히 한다 해도 구강질환에 걸릴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쿠아픽 'AQ-350'은 분당 2400회를 끊어서 뿜어주는 강력한 맥동수류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 치주포켓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교정 브라켓 세정도 가능하다.
부드럽게 잇몸을 마사지해 잇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게 아쿠아픽 설명이다. 칫솔질로는 도저히 닦기 어려운 치주포켓 안에 음식물 찌꺼기, 플라그 제거에 효과적으로, 칫솔이 닿지 않는 어금니 안쪽 세정에도 효과적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개인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 지인 선물로 아쿠아픽 제품을 택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연초에는 주문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고 이에 따라 구강 안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면 구강 내 세균 번식이 더욱 활발해진다”면서 “마스크로 구강을 가려주기 때문에 구강 관리에 더 소홀해지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더욱 구강 청결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아쿠아픽을 사용하면 구강 내 세균 케어에 효과적이며 입 냄새를 유발하는 주원인 플라그를 제거해 더욱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아쿠아픽은 순수 국내 기술로 집중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오럴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1만여곳 치과에서도 인정받았다. 전 세계 50여개국에도 수출되고 있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구강세정기와 음파전동칫솔은 아이부터 성인까지 구강 건강 관리가 필요한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아이템”이라며 “위생 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로 아쿠아픽을 선택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쿠아픽은 6월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구강세정기, 음파전동칫솔 등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최소 43%, 최대 67%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6월 31일까지다. 아쿠아픽 본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