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발표

정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발표

정부가 다음달 중순부터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을 8명까지 늘리는 등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은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제한 조치로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하고 지방자치단체 자율권을 강화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새로운 거리두기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정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발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