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드 몽드는 7월 9일(금)부터 7월 11일(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1 송도'에 참가해 신상 애견의류 및 장난감과 용품들을 선보인다.
마리 드 몽드 관계자는 "모든 반려견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입고 벗기 쉬우며 편안한 애견의류를 제작한다"며 "대부분의 의류는 활동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좋거나 양쪽 벨크로를 이용해 입고 벗기 쉬운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말했다.
오시윤 대표는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