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기술거래 촉진 및 성공적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주기적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제품 고급화, 마케팅 역량 강화 2개 분야로 분야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은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 선택할 수 있다.
최근 2년간 충북테크노파크 중개로 기술이전을 완료(예정 포함)한 충북 소재 기업이 지원대상이며, 내달 5일까지 컨텍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송재빈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지역 기술기반 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